여행/프랑스-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오늘은 마들렌 교회로 간다 (Eglise de Madeleine) 사실은 나폴레옹이 프랑스군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만든 그리스 로마 양식의 사원이다. 자! 콩코드광장에서 마들렌교회가 보인다. 마들렌교회의 모습 역시 웅장하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연상시기는 이 건물은 52개의 코린트 양식의 기둥이 받치고 있고, 보이는 삼각형 모양의 지붕에는 `최후의 심판`이 조각되어 있다. 예쁜 교회내부의 모습 천장에는 구멍이 뚫여있어 빛이 들어오고, 천장과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정면에는 저렇게 멋진 가브리엘 천사상이 있고, 흔한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이 아니라,저렇게 멋진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감동. 교회바닥에 이런 신비로운 문양의 맨홀같은 것이 있었다. 구멍사이로 불빛이 아른거려서 내려다 보았더니,..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