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거 정말 쉬어보이면서도,또 그렇지도 않다.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사랑받는다는 것 셀 수도 없는 엄청난 확률로 이루어 진, 단 하나의 만남, 이 것은 기적에 가까운 것이다. 그런 소중한 사랑을 지켜내는 것은 그 확률보다도 더 어렵다. 온전히 나를 마주보고 대하듯 그 사람을 대해야만, 그렇게 하나가 되어야만 사랑을 지켜낼 수 가 있다. 다시 한번 거울을 보듯... 당신을 똑바로 마주하고 있다. 거울을 바라보아도, 당신 두 눈동자를 바라보아도, 결코 흔들림없이 부끄럽지 않는 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힘내요 우리라는 이름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