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魔法のような笑顔に何度救われただろう마법과 같은 웃는 얼굴에 몇번이나 도움을 받아왔던 걸까..?
手をつないだ帰り道ふと心細くなる손을 잡고 돌아가는 길 문득 마음이 불안해져..
自分より大事なもの手にするのが幸せだと자신보다 소중한 걸 손에 넣는 것이 행복하다는 걸
教えてくれた君は僕を強くも弱くもする가르쳐 주었던 당신은 나를 강하게도 약하게도 만들어..
考え過ぎだよ笑ってよ僕の頬を抓るけど생각이 너무 많아.! 웃어봐.! 라며 나의 뺨을 꼬집지만
この温もりに満たされるほど그런 따스함으로 채워지는 만큼
失う怖さにどうしようもなく襲われるんだ 잃는 무서움에 어쩔 수 없이 습격 당해버리고 말아..
いつか離れる日が来ても언젠가 헤어지는 날이 와도
出会えた全てを悔やむ事だけは만날 수 있었던 모든 걸 후회하는 일만은
けしてしたくないから결코 하고 싶지 않으니까..
ねぇ今キスしてもイイかな있지.. 지금 키스해도 될까..?
なぜだろうこんなに君を想うだけで涙が出るんだ
왜지..? 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눈물이 흐르고 말아..
君という宝物が隣にいる奇蹟を당신이라고 하는 보물이 곁에 있는 기적을
あの空は覚えている時を超え覚えてる저 하늘은 기억하고 있어.. 시간을 넘어 기억하고 있어..
愛の言葉を並べても一つにはなれなくて사랑의 말을 늘어 놓아도 하나로는 될 수 없어서
この温もりに甘えてしまう이 따스함에 응석을 부려 버려..
失う怖さをかき消すように何度も何度も잃는 무서움을 완전히 지우듯이 몇 번이나 몇 번이나..
いつか心が壊れても언젠가 마음이 망가져도
大好きな君を憎む事だけは정말 좋아하는 당신을 미워하는 일만은
けしてしたくないから결코 하고 싶지 않으니까..
ねぇ今抱きしめてイイかな있지.. 지금 끌어 안아도 될까..?
どうしてこんなに君を想うだけで苦しくなるんだ어째서 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 괴로워져..
いつか離れる日が来ても언젠가 헤어지는 날이 와도
出会えた全てを悔やむ事だけは만날 수 있었던 모든 걸 후회하는 일만은
けしてしたくないから결코 하고 싶지 않으니까..
ねぇ今キスしてもイイかな있지.. 지금 키스해도 될까..?
なぜだろうこんなに君を想うだけで涙が出るんだ
왜지..? 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 눈물이 흐르고 말아..
なぜだろうこんなに君を想うだけで涙が出るんだ
왜지..? 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 눈물이 흐르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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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괴로워 지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게 된다.
그랬던 날들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품에 안고서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기어,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 먼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던 , 슬펐던 날들이 있었다.
"늙으면 내가 먼저 죽어야지"
"아니 내가 먼저 죽을래.."
"세상에 혼자 남겨지면 아프니까..슬프니까"
"나는 너 죽을 때까지 끝까지 지켜주다가 뒤따라 가야지.."
"우리 이대로 늘 행복하다가 한날 한시에 같이 죽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자꾸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던 그런 밤이 있었다.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고,
사랑은 언젠가 반드시 끝나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나라면.. 우리라면...함께라면
그 어떤 운명이라도, 마치 피해 갈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눈물 짓기도 했던 날들..
내게도 그런 날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