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준세이의 이야기-Blu
엘도라도를 꿈꾸며.
yokosome
2010. 4. 27. 17:14
엘도라도 (El Dorado)
16세기 에스파냐 사람들이 남아메리카 아마존 강 가에 있다고 상상한 황금의 나라.
엘도라도를 꿈꾸는 그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의 엘도라도는 어디일까..라고 한없이 생각했다.
그 사람의 이상향은 무엇으로 가득할까..
그 사람의 엘도라도는 어디일까..라고 한없이 생각했다.
그 사람의 이상향은 무엇으로 가득할까..
후회는 늘 또 다른 후회를 눈 앞에 가져다 놓는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내가 아는 사람중의 하나는 뻔한 결과를 알면서도
무리하게 고백을 해서 스스로를 사랑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상대를 배려한 것이다.
그는 어른 남자였다.
역시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내 나름대로의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은 항상 낯설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아직도 서투르다.
조바심을 내고야 만다.
그리고 결국 사람은 마지막에 자기자신만을 생각하고야 만다.
또 다칠까봐...또 상처입을까봐...
그렇게 적당히 타협하고 말았다.
내 자신에게 부끄러워 견딜 수 없다.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눈을 탓하면서, 그 사람의 혜안을 탓하면서
당신이 볼 수 없어서 그렇지,내 마음은 늘 크다고 말했지만,
이 얼마나 작고 치졸한 마음인가.
사실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는 정작 스스로는 알지 못한다.
그 마음을 일부러 보이려 할때, 오히려 그 마음은 작아지고 만다.
오히려 내가 볼 수 없었던 그 사람의 큰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자신에게 되물었다.
그 사람의 엘도라도는 어디일까.
그 사람의 이상향은...무엇으로 가득할까.
나의 엘도라도는 당신만으로 가득한 세상인데...
엘도라도를 꿈꾸는 그 사람이 여기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을 꿈꾸던 또 다른 사람이 여기 있다.
그렇게 우리들의 날들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내가 아는 사람중의 하나는 뻔한 결과를 알면서도
무리하게 고백을 해서 스스로를 사랑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상대를 배려한 것이다.
그는 어른 남자였다.
역시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내 나름대로의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은 항상 낯설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아직도 서투르다.
조바심을 내고야 만다.
그리고 결국 사람은 마지막에 자기자신만을 생각하고야 만다.
또 다칠까봐...또 상처입을까봐...
그렇게 적당히 타협하고 말았다.
내 자신에게 부끄러워 견딜 수 없다.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눈을 탓하면서, 그 사람의 혜안을 탓하면서
당신이 볼 수 없어서 그렇지,내 마음은 늘 크다고 말했지만,
이 얼마나 작고 치졸한 마음인가.
사실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는 정작 스스로는 알지 못한다.
그 마음을 일부러 보이려 할때, 오히려 그 마음은 작아지고 만다.
오히려 내가 볼 수 없었던 그 사람의 큰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자신에게 되물었다.
그 사람의 엘도라도는 어디일까.
그 사람의 이상향은...무엇으로 가득할까.
나의 엘도라도는 당신만으로 가득한 세상인데...
엘도라도를 꿈꾸는 그 사람이 여기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을 꿈꾸던 또 다른 사람이 여기 있다.
그렇게 우리들의 날들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