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오사카&USJ
USJ.1-메리 크리스마스
yokosome
2007. 10. 14. 23:56
行くぞ!
신이마미야(新今宮)역에서 170엔 구간의 티켓을 구입했다.
JR오사카 간조센(大阪環状線)을 타고 니시쿠조(西九条)역에서 JR유메사크센 (JRゆめ咲線)환승 후
유니버셜시티(ユニバーサルシティ)역 도착
유니버셜시티(ユニバーサルシティ)역 도착
역에서 내려서 입구로 걸어가는 길
인근에 상가와 호텔도 있다.
환상적인 입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사람들도 가득..
인근에 상가와 호텔도 있다.
환상적인 입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사람들도 가득..
오즈의 마법사와 크리스마스장식의
이것이 입장권..
입장권의 디자인 역시 랜덤으로 나온다..
입장료는 1인 4800엔이었지만,NTT DOCOMO 사원 할인으로
2인 5600엔으로 입장했다.4000엔 할인받았다.^^:
USJ의 대표 심볼.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지구
지구가 빙빙 돈다.
매표소를 지나면 보이는 정말로 웅장한 규모의 아케이드와
빛의 산책길(光のプロムナード)
왜 이 이름인지는 저녁이 되면 알 수 있다.
수많은 인파..장관이다...
헐리우드 에어리어를 지나고 한참을 걷다가 뒤돌아보면
지나 왔던 히카리노 후로무나도(光のプロムナード)가 보인다.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초대형 선물박스 HAPPY HARMONY와
Gramercy Park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인다.
다가가 보자.
헐리우드 지역의 예쁜 미국식 건물들..
단풍나무가 보여서 가을같지만,엄연한 겨울이다.
것도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은...
메리 크리스마스!!
아마도 전일본에서 제일 높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닐까??
빛의 산책길과 이 트리는
니치아(日亞化
工業株式
社)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트리에서 오른족으로 시선을 돌리면
바로 앞이 뉴욕지역과 저 멀리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이다.
USJ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The Ride
무려1시간 30분을 줄을 서야 했다.
영화세트,소품,만화,영상등이 전시 된 공간을 걸으며 줄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지만,
고생에 비해 실제로 라이드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치함에 전혀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싱거웠다.
세계적인 유수의 증권회사 노무라증권(野村證券)에서 후원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토어 The Amazing Spider-Man Store
일본인의 상술은 알아주지만
이건 뭐..
각 어트랙션마다 공연이나 놀이가 끝나면
곧장 관련 테마의 상품과 기념품을 파는 스토어가 연결되어서 같은 건물 안의 출구 쪽에 자리잡고 있다.
인형,문방구,장난감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서 지갑에서 돈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스파이더맨 눈알에서 후레쉬 불빛이 나오는 인형 열쇠고리 하나 샀다.-_-:
역시나 터미네이터도 기념품 가게로 이어진다..
화질이 좋지 않지만
터미네이터!!
일가족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무작정 지어진 외양만 그럴듯 한 건물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돈으로 연결된다.
레스토랑과 기념품가게
모든 건물이 노는 건물이 없다.
역시 미국 유니버셜 영화배급사의 테마파크답게
미국적인 거리와 미국적인 건물
그리고 성조기까지...
건물이 전부 특색있고 멋있다.
60년대의 뉴욕을 보는 듯한
뉴욕지구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 들어섰다.
1887년이면 미국이 독립한 년도이지만,
이건 뭐지?
샌프란시스코 어느 교회의 독립 기념의 종?
어트랙션이 끝날때마다 엄청난 인파가 개미떼처럼 몰려나온다.
USJ 공식 홈페이지-http://www.usj.co.jp/
빛의 산책길(光のプロムナード)
왜 이 이름인지는 저녁이 되면 알 수 있다.
수많은 인파..장관이다...
헐리우드 에어리어를 지나고 한참을 걷다가 뒤돌아보면
지나 왔던 히카리노 후로무나도(光のプロムナード)가 보인다.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초대형 선물박스 HAPPY HARMONY와
Gramercy Park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인다.
다가가 보자.
헐리우드 지역의 예쁜 미국식 건물들..
단풍나무가 보여서 가을같지만,엄연한 겨울이다.
것도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은...
아마도 전일본에서 제일 높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닐까??
빛의 산책길과 이 트리는
니치아(日亞化


만들었다.
트리에서 오른족으로 시선을 돌리면
바로 앞이 뉴욕지역과 저 멀리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이다.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The Ride
무려1시간 30분을 줄을 서야 했다.
영화세트,소품,만화,영상등이 전시 된 공간을 걸으며 줄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지만,
고생에 비해 실제로 라이드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치함에 전혀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싱거웠다.
세계적인 유수의 증권회사 노무라증권(野村證券)에서 후원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토어 The Amazing Spider-Man Store
일본인의 상술은 알아주지만
이건 뭐..
각 어트랙션마다 공연이나 놀이가 끝나면
곧장 관련 테마의 상품과 기념품을 파는 스토어가 연결되어서 같은 건물 안의 출구 쪽에 자리잡고 있다.
인형,문방구,장난감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서 지갑에서 돈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스파이더맨 눈알에서 후레쉬 불빛이 나오는 인형 열쇠고리 하나 샀다.-_-:
파나소닉(Panasonic)브랜드로 유명한 마츠시타전기산업(松下電器産業)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각 어트랙션마다 대기업을 스폰서,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해서 후원 광고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보수가 가능하고 고객감동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흑자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점은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것 같다. 참고로 죠스는 ANA,워터월드는 코카콜라,슈렉은 후지필름 피터팬은 기린,백드래프트는 비자카드,백 투더 퓨처는 도요타 E.T는 NTT DoCoMo 그 밖에, 아사히,요미우리,JR,JCB,NEC,선토리,로손,BR31,하얏트호텔 등등 셀 수도 없는 유명 대기업들이 후원하고 있다. 그래서 입장권도 할인가능했던 것... |
역시나 터미네이터도 기념품 가게로 이어진다..
터미네이터!!
무작정 지어진 외양만 그럴듯 한 건물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돈으로 연결된다.
레스토랑과 기념품가게
모든 건물이 노는 건물이 없다.
역시 미국 유니버셜 영화배급사의 테마파크답게
미국적인 거리와 미국적인 건물
그리고 성조기까지...
60년대의 뉴욕을 보는 듯한
뉴욕지구
|
1887년이면 미국이 독립한 년도이지만,
이건 뭐지?
샌프란시스코 어느 교회의 독립 기념의 종?
USJ 공식 홈페이지-http://www.usj.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