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카 도톤보리

 

1. SMAP - Lion Heart.mp3

맛과 멋이 공존하는 곳.
오사카 제일의 번화가 도톤보리로 간다.

도톤보리(道頓堀)입구

이곳이 그 유명하다는 긴류라멘의 본점..
가이드북에는 분점이 더 좋다고..말하고 있었기 때문에...밥과 김치가 무료라나...
50M 더 안쪽에 있다던 분점은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분점은 용이 없었다..ㅡ.ㅜ

어렵게 찾아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고 5분정도 기다리니
라멘이 나왔다..셀프서비스.w
정말 정말 맛있었다.
이 담백함은..* *:게다가 무한리필의 김치와 공기는...

어디서 한번은 봤을법한 이 북치는 소년은.....오사카의 명물..`쿠이다오레`
먹다 망한다.라는 뜻www

오사카의 또 다른 명물 ,게 요리점 `카니도라쿠`(かに道楽)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를 구분하는 기준점이라고 하는데...
저 움직이는 다리와 눈알때문에 정신없었던...

롯데리아를 발견하고서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촬영..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롯데리아 햄버거는 먹고싶지가...
오른쪽에 치아키센빠이`타마키 히로시`가 보인다.w

다리 위에서 바라본 구리코아저씨 네온사인
이곳은 난빠의 천국...ㅋ

신사이바시
이 다리...생각해냈다.
2005년?한신 타이거즈가 우승할 때,사람들이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던-_-:그곳이었다.
구리코 아저씨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더랬지...ㅋ

숙소로 돌아가는 길...
이제 두정거장 남았구나...
난바가 난빠로 보이는 하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