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혹적인
1968년생 이탈리아 여자를 보면서 누구냐고 묻는자..
떠나라..
현존하는 여배우중에서 고전미와 퇴폐.
섹시함이 고루섞인 여배우가 그녀말고 또 있었나?..
라빠르망의 청순함..
막달라인의 포근함..
한없이 사랑하고만 싶은 이 시대의 마지막 말레나
그녀의 아름다움을 향해서 속삭인다..
천상의 여인
모니카 벨루치...
나는 죽어라고 페달을 밟았다.
어디서 탈출을 하듯...
갈망. 순수. 말레나로부터...
그 후 나는 많은 여인들과 사랑을 했다.
그들은 내 품에 안겨
자신들을 기억할거냐고 물었다.
난 그럴거라 그때마다 대답했다.
하지만,
내 마음 속엔
내게 단 한번도 묻지 않았던
말레나만이 남아있다.
- 영화 <말레나>에서 마지막 나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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