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게도
알알이 맺힌 봄의 눈물들이
그렇게 봄의 퇴장을 알리고 있었다.
그렇게 사라질 사람이었다면...
도대체 왜..
내 인생에 이리도 깊숙히 들어 온 건지..
때늦은 봄비가 한없이 가슴을 적시운다.
알알이 맺힌 봄의 눈물들이
그렇게 봄의 퇴장을 알리고 있었다.
그렇게 사라질 사람이었다면...
도대체 왜..
내 인생에 이리도 깊숙히 들어 온 건지..
때늦은 봄비가 한없이 가슴을 적시운다.
'일상 > 생활의 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에게 물어봐 (0) | 2010.07.13 |
---|---|
다육이 세상 (0) | 2010.07.08 |
기묘한 무지개 (0) | 2010.07.07 |
良い子の関西弁関東弁講座 (0) | 2010.03.01 |
우리집에왜왔니 (0) | 2009.06.07 |
반명함 (0) | 2008.12.01 |
겨울 이야기 (0) | 2008.08.04 |
배고플 때,꺼내 보기 (0) | 2008.01.11 |
틴들현상 (0) | 2008.01.08 |
인스턴트와 레토르트가 좋아! (0) | 200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