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루브르가 단연 유명하지만,
실제로 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명화와 작품들이 모여있는 이 곳은,
숨은 진주.
오르세 미술관이다.
(Musee d`Or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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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을 끼고 걷다 보면,오른쪽이 웅장한 루브르 궁과 루브르 박물관,
왼쪽에 세련 된 역 모양의 오르세 미술관이 보인다.
오르세의 입구로 걸아가는 중 왼쪽으로 보이는 오르세의 옆면

오르세 미술관은 1804년 최초로 건축되었고,건축당시는 오르세 재판소였다.
화재로 인해,1900년 역으로 개조해 사용하다가,1936년부터 방치하던 곳을,
1986년 개조해서 지금의 멋진 모습이 되었다.
오르세 미술관은 최고의 명화들이 전시되고 있어서,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다.

여기가 입구이다.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입구를 통과하여 들어가면,지하철 역같은 느낌이 든다.
천장의 유리돔이 인상적이다.
Antonin Mercié, Thiébaut (fondeur) David vers 1872(좌)
Jean-Baptiste Carpeaux,Les quatre parties du monde soutenant la sphère céleste,1868~1872(우)
Auguste Clesinger,Femme piquee par un serpent,1847(좌)
Jean-Baptiste Carpeaux, Auguste-Armand, Jean-Baptiste Bernaërts, Charles Capellaro, Pierre Duberteau, Armand Pierre Harel, Joliveaux, Pierre Ogé
La Danse,1869(좌)
유명한 밀레의 `이삭줍기`Jean-François Millet Des glaneuses en 1857(좌)
Jean-François Millet Bergère avec son troupeau vers 1863(우)
마네의`풀밭위의 점심식사`Edouard Manet, Le déjeuner sur l'herbe en 1863(우)
Claude Monet Paysage. Vétheuil en 1879(좌)
Paul Gauguin, Arearea en 1892(우)
빈센트 반 고흐,코데빌의 농가, Thatched Cottages at Cordeville ,1890(우)
Pierre Auguste Renoir ,Portrait dit de Margot en 1878(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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