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련사(白蓮寺)-꿈과 현실의 경계 전라남도(全羅南道) 강진(康津郡)에서 서남쪽으로 7Km, 만덕산 중턱에 자리잡은 백련사(白蓮寺). 통일신라시대 839년 무염(無染)이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18번 국도를 타고 간다. 바로 앞까지 도로가 있어서 접근이 용이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육화당 전경 육화당은 'ㄴ'자의 전각으로 본래 있던 요사를 1995년 확장 중수한 것으로서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객실로 사용된다 그리고 커다란 목백일홍이 보인다. 만경루 전경 전통찻집이 건물내에 있다. 만경루 앞의 약수? 그렇지만 마시기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해 손을 씻어본다. 만경루의 독특한 외관 맞배지붕에 앞면 5칸, 옆면 2칸이다. 눈을 뗄 수 없는 만경루의 단청 내 눈은 화려함과 소박함을 같이 느끼고 있다. 조금은 꽃의 이름과 절이 어울리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