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島美嘉 (나카시마미카) - WILL
「あの頃」って 僕たちは 夜の空を信じていた「그시절」의 우리들은 밤하늘을 믿고 있었죠
同じ向きの 望遠鏡で 小さな星 探した똑같은 곳을 향한 망원경으로 자그마한 별을 찾았었죠
いつもそばに 誰かいて 孤獨の影 紛らせた항상 곁에 누군가가 있어 고독의 그림자를 지울수 있었죠
停電した 夏の終わりに 手さぐりして キスをしたね 정전된 여름의 마지막을 손으로 더듬으며 키스를 했었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꿈을 꿔온 것일까
瞳(め)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눈을 감고 꾸는 꿈보다 눈을 뜨며
あれから 僕は 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자유를 유지해온것일까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운명에 지배되지 않고 결정한것은
僕の「WILL」나의 「의지」
煌めいてる 星たちは 誰かが もう見つけてる반짝이는 별들은 누군가가 벌써 찾아내고 있겠죠
光のない 闇のどこかに まだ見えない 未來がある빛이 없는 어둠의 어딘가엔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가 있죠
記憶が星座のように 輝きながら 繫がる기억이 별자리처럼 빛을 내며 이어져있죠
バラバラに見えていたけど 今ならわかるよ뿔뿔히 흩어져 보인대도 지금이라면 알것같아요
記憶が星座のように ひとつになって敎える기억이 별자리처럼 하나씩 가르쳐줘요
偶然のしわざじゃなくて 選んだのは우연이 아니죠 선택한 것은
僕の「WILL」나의 「의지」
過ぎてく過去は すべて 自分の通り道지나간 과거는 전부 자신이 걸어온 길
この夜の空に 變わらない永遠が 見守ってる 오늘 밤하늘에 변함없는 영원이 지켜보고 있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꿈을 꿔온 것일까
瞳(め)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눈을 감고 꾸는 꿈보다 눈을 뜨며
あれから 僕は 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자유를 유지해온것일까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운명에 지배되지 않고 결정한것은
僕の「WILL」나의 「의지」
「あの頃」って 僕たちは 夜の空を信じていた「그시절」의 우리들은 밤하늘을 믿고 있었죠
同じ向きの 望遠鏡で 小さな星 探した똑같은 곳을 향한 망원경으로 자그마한 별을 찾았었죠
いつもそばに 誰かいて 孤獨の影 紛らせた항상 곁에 누군가가 있어 고독의 그림자를 지울수 있었죠
停電した 夏の終わりに 手さぐりして キスをしたね 정전된 여름의 마지막을 손으로 더듬으며 키스를 했었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꿈을 꿔온 것일까
瞳(め)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눈을 감고 꾸는 꿈보다 눈을 뜨며
あれから 僕は 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자유를 유지해온것일까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운명에 지배되지 않고 결정한것은
僕の「WILL」나의 「의지」
煌めいてる 星たちは 誰かが もう見つけてる반짝이는 별들은 누군가가 벌써 찾아내고 있겠죠
光のない 闇のどこかに まだ見えない 未來がある빛이 없는 어둠의 어딘가엔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가 있죠
記憶が星座のように 輝きながら 繫がる기억이 별자리처럼 빛을 내며 이어져있죠
バラバラに見えていたけど 今ならわかるよ뿔뿔히 흩어져 보인대도 지금이라면 알것같아요
記憶が星座のように ひとつになって敎える기억이 별자리처럼 하나씩 가르쳐줘요
偶然のしわざじゃなくて 選んだのは우연이 아니죠 선택한 것은
僕の「WILL」나의 「의지」
過ぎてく過去は すべて 自分の通り道지나간 과거는 전부 자신이 걸어온 길
この夜の空に 變わらない永遠が 見守ってる 오늘 밤하늘에 변함없는 영원이 지켜보고 있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꿈을 꿔온 것일까
瞳(め)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눈을 감고 꾸는 꿈보다 눈을 뜨며
あれから 僕は 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그후로 나는 몇개의 자유를 유지해온것일까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운명에 지배되지 않고 결정한것은
僕の「WILL」나의 「의지」
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끈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 없는 거다.
그렇게,
사랑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거라고..
사랑한다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었다.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아픔과 상처로만 남는다.
그렇지만,
아픔이나 상처가 두렵다거나..
혹은 무슨 이유로든..무슨 핑계던지..
사랑과 타협한다면...
사랑은 한 줌의 재처럼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그것은 어른이 잃어버린 아이의 순수함과 같고
처녀성을 잃어버린 여인의 순결함과 같고
날개를 잃어버린 천사의 고귀함과 같다.
그렇게 사랑을 잃어버린다면
남은 그 무엇인들 진정 아름다울 수 있을까..
그렇게 과거를 잃어버린다면
남은 그 미래인들 진정 행복할 수 있을까..
끊임없는 냉정과 열정이라는 변덕을 오고 간 끝에..
결국 나는 가슴 속의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의지다.
운명이나 인연따위에 결코 타협하지 않고,
사랑이 없는 거다.
그렇게,
사랑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거라고..
사랑한다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었다.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아픔과 상처로만 남는다.
그렇지만,
아픔이나 상처가 두렵다거나..
혹은 무슨 이유로든..무슨 핑계던지..
사랑과 타협한다면...
사랑은 한 줌의 재처럼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그것은 어른이 잃어버린 아이의 순수함과 같고
처녀성을 잃어버린 여인의 순결함과 같고
날개를 잃어버린 천사의 고귀함과 같다.
그렇게 사랑을 잃어버린다면
남은 그 무엇인들 진정 아름다울 수 있을까..
그렇게 과거를 잃어버린다면
남은 그 미래인들 진정 행복할 수 있을까..
끊임없는 냉정과 열정이라는 변덕을 오고 간 끝에..
결국 나는 가슴 속의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의지다.
운명이나 인연따위에 결코 타협하지 않고,
결코 지배당하지 않은,누구의 의지도 아닌
나의 의지..
나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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