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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오사카&USJ

신사이바시-그 아무렇지 않은 일상


 



쇼핑가로 유명한 신사이바시스지(心齋橋筋)로 간다
신사이바시(心橋筋)는 도톰보리(道頓堀)와의 경계를 구별짓는 다리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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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즈엔 마에'역(動物圓前)에서 미도스지(御堂筋) 라인을 타고
세 정거장 거리의 '신사이바시스지'(心齋橋筋)로 간다.
여성전용차량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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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길고 높은 아케이드 터널 형식의 쇼핑거리다.
오늘도 비가 내렸지만,사람이 많았다.
역시 이곳에서는 우산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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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이바시 'SOGO백화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었기 때문에 볼 수 있었던 '구세군냄비'
일본이니까 '구세군 나베'라고 하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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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풍경
롯데리아가 보이길래 촬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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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토어
수많은 디즈니 인형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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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갤러리
산리오(サンリオ)의 캐릭터샵이지만,
대부분이
'헬로 키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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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몰래 촬영해서 미안합니다만,
어느 매장 앞에서 본 직원의 의상.
역시 간사이의 대표 도시답게
타이거즈의 의상이다.
내일 타이거즈의 선수 누군가가 사인회때문에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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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간판이 특이했던
りゅうぐう亭
류구테이,
한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회전초밥집.
점심시간이라면 890엔으로
모든 종류의 스시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
들어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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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석의 자리가 가득 차 있었다.
역시 소문대로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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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 좋게도 주방으로부터 회전초밥의 컨베이어 벨트가 시작되는 곳에 앉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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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종류의 초밥과 푸딩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각오가 남달랐다.
장어초밥참치연어가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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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낫토초밥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먹지 않았지만.
지금와서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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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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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간다.
아무렇지도 않은 오사카 시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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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을 달래기 위한 CC Lemon
레몬 50개 분의 비타민 C라고 말하고 있는
레몬탄산음료
맛있었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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