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쪽의 로마,' '유럽의 심장,' '백탑의 황금도시,' '유럽의 음악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프라하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신비의 도시
프라하.

도시의 구석구석에는 중세의 낭만이 묻어있다.
중세의 틈으로 들어가볼까..

까를교를 건너 맥도날드를 지나 우회전하면 보이는 성 미쿨라셰 교회

성 미쿨라세 교회 앞 말라스트라나(Mala Strana,소지구) 광장.

말라스트라나 광장 앞 성 삼위일체 기둥도 보이고..
페스트가 끝난 것을 기념한 탑이다.

성 삼위일체 기둥과 말라스트라나 광장의 주차난..

어느 하나 같은 디자인의 건물이 없다.
온 도시가 하나의 문화재인 프라하

프라하 성까지는 네루도바 거리라고 불리는 오르막이 계속된다.
여기도 주차난.

프라하성을 향해 올라가는 네루도바 거리 위에서 찾은 이탈리아 대사관
대문이 멋져서 촬영.

프라하성(대통령궁) 정문 앞의 광장이 흐라트차니 광장이다.
헉헉대며 힘들게 올라오면 흐라차트니 광장이 나타나고 충분히 그 고생이 보상되고도 남을
아름다운 프라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마도 누구나 촬영하기에 바쁠...포인트

프라하는 온통 주황색 지붕이다.
2차대전 때 이곳은 민간인의 집이니 폭격하지 말라는 메세지의 뜻으로 주황색 지붕을 칠했다고 한다.

저곳은 테라스가 예쁜 카페테리아.
아마도 프라하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부릴만한 아름다운 레스토랑이지만,
비도 오고 시간도 없고 패스~

유럽의 심장 프라하를 가슴에 안다.
프라하시내의 파노라마 사진..굿잡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현존하는 유럽 최고(最古)의 다리
까를교도 보인다.
저곳까지 다시 돌아가야 되는데...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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