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바로 이곳이 건축의 도시로 불리는 프라하의 심장이자 체코의 상징이다.
길이 570m, 폭 128m인 프라하 성은 전세계 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 네오고딕에 이르는 천년의 건축사를 보여 준다
현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흐라트차니 광장 쪽 프라하성(대통령궁)정문이 있다.
정문에서는 매일 정오 화려한 위병 교대식이 펼쳐지기도 한다
성의 정문을 지키는 멋진 근위병의 모습.
자~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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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정원의 모습
넓은 광장이 나타난다.
바람에 굴러가는 우산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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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모서리조차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예술.

오벨리스크가 솟아 있다.

성 비타 성당
제일 먼저 보이는 정면의 모습
커다란 원형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눈에 띈다.

우측으로 돌아서면 보이는 성 비타 성당의 옆면의 모습
앵글에 한번에 담을 수가 없다.

금덩이만 보였다는....
반작반짝 빛나는...ㅎ

노출을 조금 바꿔서 촬영..
금댕이가 더 노릿해졌다.

을씨년스러워진...

하늘을 찌르는 첨탑들..

성 비타 성당의 뒷쪽에서 바라 본 모습.
나름 이쪽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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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옆면에 그려진 벽화와
꿈쩍도 하지 않던 근위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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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다..
끝가지 추적하기로 한다..

따라와보니 후문이다.
정문만큼 화려하진 않지만,간단한
근위병 교대식이 벌어진다.

후문에서 내려오는 노란 파라솔이 어우러진 예쁜 길.
엽서와 기념품을 팔고 있다.

대충 이런 모습
멀리 블타바 강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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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을 나서서
프라하 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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