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를 거닐다 찾은 맛집
맛있는 지지미,전(煎)을 먹을 수 있는 그 이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참새방앗간'을 찾았다.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의 길로 쭉 들어간 다음
다시 좌회전해서 50m 정도 걸어가면 ,
맛있는 냄새와 함께 지지미를 부치고 있는 아지메를 볼 수 있다.
맛있는 지지미,전(煎)을 먹을 수 있는 그 이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참새방앗간'을 찾았다.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의 길로 쭉 들어간 다음
다시 좌회전해서 50m 정도 걸어가면 ,
맛있는 냄새와 함께 지지미를 부치고 있는 아지메를 볼 수 있다.

맛있는 냄새와 전 부치는 소리와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한없이 유혹한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기 위해서 다가가 본다.
사진을 찍어도 좋냐고 양해를 구하자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신 아지메...
사진을 찍어도 좋냐고 양해를 구하자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신 아지메...

역시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대략 이런 모습의 가게 분위기..
정말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차 있었고 운좋게도 곧 자리가 생겼다.
가게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꽤 좋지만,시작부터 알바가 꽤...무뚝뚝하고 불친절했다.
그래서 다시 나갈까도 고민했지만,
지지미를 뿌리 칠 자신이 없었다.
벽이 온통 낙서들로 가득하다.
낙서위로 메뉴를 고른다.
역시나 모듬전과 제육볶음.
기본으로 나오는 죽과 묵.
맛있었다.
오늘의 메인!!
모듬전
버섯전,생선전,깻잎전,호박전,고추전,산적꼬치,동그랑땡 등등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빈 그릇.
눈물나게 매운 제육볶음.
이 집.음식솜씨 하나는 괜찮았다.
서비스만 개선하면 좋겠지만,,
역시 빠지지 않는 이것.소주
우리 동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두산의 `처음처럼`
가게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꽤 좋지만,시작부터 알바가 꽤...무뚝뚝하고 불친절했다.
그래서 다시 나갈까도 고민했지만,
지지미를 뿌리 칠 자신이 없었다.

벽이 온통 낙서들로 가득하다.
낙서위로 메뉴를 고른다.
역시나 모듬전과 제육볶음.

기본으로 나오는 죽과 묵.
맛있었다.

모듬전
버섯전,생선전,깻잎전,호박전,고추전,산적꼬치,동그랑땡 등등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빈 그릇.

눈물나게 매운 제육볶음.
이 집.음식솜씨 하나는 괜찮았다.
서비스만 개선하면 좋겠지만,,

역시 빠지지 않는 이것.소주
우리 동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두산의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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