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딱히 일본만의 요리는 아니지만...
こだわり とんかつ- 山かつ
심혈을 기울인 돈까스-야마가쯔
가게의 이름이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문을 열고 입구로 들어서면 display된 주요 메뉴와 가격이 한눈에 보인다.
장식이 예쁘다.
장식이 예쁘다.
トンカツ定食/1200円
돈까스 정식을 주문했다.가격은 1200엔.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일본식 돈까스가 유행했었지만,
역시나 맛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깨를 갈아서 소스를 뿌려서 먹는 것도 같다.
국은 맛도 모양도 미소시루(味噌汁)라고 생각했지만,돈지루(豚汁)였다.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된장스프정도..
카도마루(かど丸) 라고 하는 식당
エビフライ定食/800円
새우 후라이정식이다.800엔.
이번에는 미소시루(味噌汁)가 함께 나왔다.
밥을 막 지어서 일본간장(つゆ)과 생달걀을 비벼서 먹는다.
김치도 보인다.
일본 일반 가정에서도 의외로 김치를 많이들 먹어서 놀랬다.
일본 일반 가정에서도 의외로 김치를 많이들 먹어서 놀랬다.
직접 만든
연어 주먹밥(鮭おにぎり)과 계란,김 주먹밥(のりたまおにぎり)
보기에도 좋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연어 주먹밥(鮭おにぎり)과 계란,김 주먹밥(のりたまおにぎり)
보기에도 좋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のりたまおにぎり
계란 과 김을 버무려 만든 오니기리(주먹밥)
삼각김밥의 모양이었다.
モツ鍋
내장찌개(모츠 나베)
제일 한국적인 스타일이었지만,그리고 메인 요리였지만,그다지 맛은...
내장찌개(모츠 나베)
제일 한국적인 스타일이었지만,그리고 메인 요리였지만,그다지 맛은...
モツ鍋
두부와 콩나물,내장,각종 야채가 재료이다.
먹기 좋게 완성 된 모습
두부와 콩나물,내장,각종 야채가 재료이다.
먹기 좋게 완성 된 모습
술안주로 그만!!
キャベツ&ホルモン
양배추와 내장구이(호르몬)
냄새를 없애기 위해 레몬즙을 뿌린다.
양배추와 내장구이(호르몬)
냄새를 없애기 위해 레몬즙을 뿌린다.
串かつ
쿠시가츠
역시나 꼬치 튀김
안에 치즈가 가득했다.
쿠시가츠
역시나 꼬치 튀김
안에 치즈가 가득했다.
唐揚げ(からあげ)
닭 가라아게
닭튀김.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다.
焼き鳥
야키도리
구운 닭꼬치 정도일까??
야키도리
구운 닭꼬치 정도일까??
揚げ出し豆腐
아게다시 두부(두부튀김)
아게다시 두부(두부튀김)
豚バラ(삼겹살)꼬치구이
明太オムレツ(명태오믈렛)
明太オムレツ(명태오믈렛)
ローストビーフのサラダ
로스트비프 사라다.
로스구이 사라다 정도일까?
로스트비프 사라다.
로스구이 사라다 정도일까?
눈으로 먹는 요리
生春巻き
나마하루마키
'마키'는 감싸다는 의미인데.
봄을 감싼다는 시적인 의미의 이름일까??
어쨌든 월남쌈과 비슷하다.
깔끔한 맛이다.
나마하루마키
'마키'는 감싸다는 의미인데.
봄을 감싼다는 시적인 의미의 이름일까??
어쨌든 월남쌈과 비슷하다.
깔끔한 맛이다.
中華サラダ
일본은 사라다 요리가 정말 많다고 생각했다.
이건 반찬에 가까웠지만....
チーズナンカレー/1100円 in チシティ
치즈난 카레1100엔
'친 시티'라는 인도카레 전문점이다.
인도풍의 인테리어에 요리사 또한 인도인.
빵보다는 전의 촉감에 가까운데 손으로 찢어서 카레에 찍어서 먹는다.
철철 넘치는 뜨거운 치즈와 카레의 조화가 일품,
카레의 매운맛이10단계 정도 구별되어 있는데
메뉴판을 보고 그 매운 정도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정말로 맛있었다.
치즈난 카레1100엔
'친 시티'라는 인도카레 전문점이다.
인도풍의 인테리어에 요리사 또한 인도인.
빵보다는 전의 촉감에 가까운데 손으로 찢어서 카레에 찍어서 먹는다.
철철 넘치는 뜨거운 치즈와 카레의 조화가 일품,
카레의 매운맛이10단계 정도 구별되어 있는데
메뉴판을 보고 그 매운 정도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정말로 맛있었다.
이유없는 사진 하나.
신사 앞에 있던 고양이씨.
칼라 렌즈를 한것처럼....
산호바다 빛깔의 눈이다.
나를 잔뜩 경계하고 있었다.
외국인인 걸 알고 있었을까..
신사 앞에 있던 고양이씨.
칼라 렌즈를 한것처럼....
산호바다 빛깔의 눈이다.
나를 잔뜩 경계하고 있었다.
외국인인 걸 알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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