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shima Mika -ひとり
紅く染まる街で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影を舗道に 描いたふたりは何処に行ったの? 그림자를 길에 그린 두사람은 어디로 갔나요?
そっと過ぎ去ってく季節のなか残された僕だけ… 살며시 지나쳐가는 계절 속에 남겨졌어요 나만이…
素直に弱さを見せることさえ 솔직하게 약함을 보이는 것 조차
できずにいた 不器用な愛だった 하지 못하고 있었던 서투른 사랑이었어요
もう一度あのときの 다시 한번 그 때의
ふたりにれるのならば 두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迷わずに君のこと 抱きしめ 망설이지 않고 그대를 끌어안고
離さない 떨어지지않을거에요
く染まる夜は 膝を抱えて 검게 물드는 밤에는 무릎을 끌어안고
君といた日を 思い返すよ 그대와 있던 날을 다시 생각해요
きっと幼すぎて 見えずにいた 반드시 너무 어려서 보지못하고 있었던
愛と云う名の意味 사랑이라는 이름의 의미
あのとき 胸に積もった 그 때,가슴에 쌓였던
幾重の 想い出さえ 여러겹의 추억조차
音もなく 溶けてゆく 소리도 없이 녹아가요
もう一度あの夜に 다시 한번 그 밤으로
いますぐれるのならば 지금 당장 돌아갈 수 있다면
去ってゆく君の背を 抱きしめ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끌어안고
引きとめよう… 붙잡을거에요…
勝手なことだと 제멋대로라는걸
百も承知の上だよ 충분히 알고있어요
すぐじゃなくていい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요
僕はひとりで待ちける 나는 혼자서 계속 기다릴거에요
君といた想い出に 그대와 있던 추억에
寄り添いながら生きている 다가가면서 살고있어요
情けない僕だけど 정이 없는 나지만
今でも 忘れられな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もう一度あのときの 다시 한번 그 때의
ふたりにれるのならば 두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迷 わずに君のこと 抱きしめ 망설이지 않고 그대를 끌어안고
離さない 떨어지지않을거에요
무서울 정도의 적막과 살을 베는 듯한 어둠이 있는 깊은 밤...
심장이 자꾸만 두근거린다.
시간이 달라도 늘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는 느낌.
공간이 달라도 늘 같은 곳에 함께 있는 느낌.
늘 같은 꿈을 꾸고,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낌.
혼이 연결 되 있다는 느낌은 아마도...
이런 것일까.
인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운명의 빨간 실이 있다.
그 사람을 스쳐지나 보내지 않도록 어떻게 그 사람을 알아 볼 수 있을까..
나는 보았었다.
남들은 절대 볼 수 없는 것.
남들에게서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을..
나는 그 사람에게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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