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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오이의 이야기-Rosso

당신은 지금,사랑하고 있습니까?


つないで手- 一靑窈(Hitoto Yo)

やがて落ち葉と知りながらも  머지 않아 낙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私の色 나의 색
迷い風が吹く 미혹하는 바람이 불어
あなたをなでてる優しさみたい  그대를 어루만지고 있는 상냥함 같아
全部置いていって下さい   전부 놓고 가 주세요
不安だとか 불안이라던지
通りすがりなら眼をさまさせてね 지나가는 길이라면 눈을 뜨게 해 줘요
覗いた夜 잠깐 들렸던 밤
たくさんのもしもをもつのなら 많은 "만약.."이라는 것을 가진다면
私の心はそのとき 나의 마음은 그 때
喜びが散らばり始める 기쁨이 흩어지기 시작해
あなたへと繋いでて 그대에게로 잡은 손
雲の行き先なら 구름이 가는 곳이라면
知らずに 모르게
ただあるもの 그저 있는 것
あの人の何処がいいのと聞かれて 그 사람의 어디가 좋냐고 물어 본다면
問い返す 되물어
たくさんのもしもがありすぎて "만약.."이라는 것이 너무 많아서
あなたの瞳は何時でも 그대의 눈동자는 언제라도
届かないほどに輝くの 닿지 않을 정도로 빛나
恐がらず つないで手 무서워 하지 않고 잡은 손
もしも私が先に死んであなたを悲しませるなら 만일 내가 먼저 죽어 그대를 슬프게 한다면
どんなに傷ついても今を生きるため負けない 아무리 상처 입어도 지금을 살기 위해 지지 않아
たくさんのもしもをもてるから"만약..:이라는 것을 많이 가질 수 있으니까
私の瞳は何時でも 내 눈동자는 언제라도
たくさんの夢で輝くの 많은 꿈으로 빛나요
あなたから あなたから つないで手 그대로부터 그대로부터 잡은 손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했고,

누군가로 인해서, 아파한 적도 있었고,

누군가를 끊임없이 그리워 했던 날들도 있었다.

문득

그 길지 않은 인생 중,

사랑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한없이 사랑만 하며 살아도 부족한 시간의 인생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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