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IA / 忘れない日々
もう少しこうしていてこの手にぎっていて 모우스코시코우시테이테코노테니깃떼이테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 이 손을 잡고 있어
戀人と呼び合えるのはこれが最後 코이비토토요비아에루노와코레가사이고
연인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
なぜあんなに傷ついたことも 나제안나니키즈쯔이타코토모 왜 그렇게 상처받았던 일도
今こんなにこの胸優しくするの? 이마곤나니코노무네야사시쿠스루노 지금 이렇게 이 마음이 편안해진 거지?
でも 데모 하지만
忘れないで流した淚を 와스레나이데 나가시타 나미다오 잊지말아줘 흐르는 눈물을
過ぎ行く時の中きっと思い出して 스기유쿠토키노나카 킷또 오모이다시테 가 버린 시간 속에서 꼭 생각해 줘
あと少し時がたてばこの手離れても 아토스코시 토키가타테바코노테 하나레테모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른다면 이 손을 놓아도
友だちと呼び會える日がいつか來るわ 도모다찌토 요비아에루히가 이쯔카크루와
친구라도 불리워지는 날이 언젠가 올꺼야
今二人を追い越した雲を 이마후타리오오이코시타쿠모오 지금 두 사람을 앞지른 구름을
そっと目を閉じ瞼に燒き付けるの 솟또 메오토지마부타니야키쯔케루노 살짝 눈을 감고 눈에 새기는 거야
忘れないで二人が見つけた日日を 와스레나이테 후타리가 미쯔케타히비오 잊지말아줘 두사람의 익숙했던 날들을
きっと他の誰かじゃ出會えなかった日日 킷또호카노다레카쟈 데아에나캇따히비 분명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날들
夢をみつめたままでいつまでも步いていこう 유메오미쯔메타마마데이쯔마테모아루이테유코우
꿈을 쫓는 채로 언제까지나 걸어가요
たとえ他の誰かと出會い戀しても 타토에호카노다레카토데아이코이시테모 만약 다른 사람과 만나 사랑해도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깐
忘れないで流した淚をすべて今 와스레나이데나가시타나미다오스베테이마 잊지 말아 줘 흐르는 눈물을 전부 지금
過ぎ行く時の中きっと思い出して 스기유크토키노나카 킷또 오모이다시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꼭 생각해 줘
忘れないで二人が見つけた日日を 와스레나이데후타리가미쯔케타히비오 잊지 말아 줘 두 사람의 익숙했던 날들을
きっと他の誰かじゃ出會えなかった日日 킷또호카노다레카쟈 데아에나캇따 히비 분명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날들
寫眞立ての中で笑うあの頃が二度と戾らなくても 샤싱타테노나카데와라우 아노코로가 니돗토 모도라나쿠테모
사진 속에 웃고있는 그 때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 이 손을 잡고 있어
戀人と呼び合えるのはこれが最後 코이비토토요비아에루노와코레가사이고
연인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
なぜあんなに傷ついたことも 나제안나니키즈쯔이타코토모 왜 그렇게 상처받았던 일도
今こんなにこの胸優しくするの? 이마곤나니코노무네야사시쿠스루노 지금 이렇게 이 마음이 편안해진 거지?
でも 데모 하지만
忘れないで流した淚を 와스레나이데 나가시타 나미다오 잊지말아줘 흐르는 눈물을
過ぎ行く時の中きっと思い出して 스기유쿠토키노나카 킷또 오모이다시테 가 버린 시간 속에서 꼭 생각해 줘
あと少し時がたてばこの手離れても 아토스코시 토키가타테바코노테 하나레테모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른다면 이 손을 놓아도
友だちと呼び會える日がいつか來るわ 도모다찌토 요비아에루히가 이쯔카크루와
친구라도 불리워지는 날이 언젠가 올꺼야
今二人を追い越した雲を 이마후타리오오이코시타쿠모오 지금 두 사람을 앞지른 구름을
そっと目を閉じ瞼に燒き付けるの 솟또 메오토지마부타니야키쯔케루노 살짝 눈을 감고 눈에 새기는 거야
忘れないで二人が見つけた日日を 와스레나이테 후타리가 미쯔케타히비오 잊지말아줘 두사람의 익숙했던 날들을
きっと他の誰かじゃ出會えなかった日日 킷또호카노다레카쟈 데아에나캇따히비 분명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날들
夢をみつめたままでいつまでも步いていこう 유메오미쯔메타마마데이쯔마테모아루이테유코우
꿈을 쫓는 채로 언제까지나 걸어가요
たとえ他の誰かと出會い戀しても 타토에호카노다레카토데아이코이시테모 만약 다른 사람과 만나 사랑해도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깐
忘れないで流した淚をすべて今 와스레나이데나가시타나미다오스베테이마 잊지 말아 줘 흐르는 눈물을 전부 지금
過ぎ行く時の中きっと思い出して 스기유크토키노나카 킷또 오모이다시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꼭 생각해 줘
忘れないで二人が見つけた日日を 와스레나이데후타리가미쯔케타히비오 잊지 말아 줘 두 사람의 익숙했던 날들을
きっと他の誰かじゃ出會えなかった日日 킷또호카노다레카쟈 데아에나캇따 히비 분명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날들
寫眞立ての中で笑うあの頃が二度と戾らなくても 샤싱타테노나카데와라우 아노코로가 니돗토 모도라나쿠테모
사진 속에 웃고있는 그 때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사랑니
나에게도 사랑니라는 것이 찾아왔다.
보이는 부분은 얼마 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은 깊게 묻혀서 나를 아프게 한다.
턱도 아프고 입도 벌리기 힘들다.
많고 많은 이름 중에서
왜 사랑니는 사랑니일까.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사랑니는 사랑과도 같다.
사랑할 때 느낄 수 있는 만큼의 고통...
보이는 부분은 얼마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의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아프고 고통스럽게 한다.
사랑니를 뽑으면 얼마 후에,아픔이 사라지는 것처럼,
내 사랑도..내 마음의 사랑니도 뽑아버리면,
시간이 지나면..
내 아픔도 사라질까...
나에게도 사랑니라는 것이 찾아왔다.
보이는 부분은 얼마 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은 깊게 묻혀서 나를 아프게 한다.
턱도 아프고 입도 벌리기 힘들다.
많고 많은 이름 중에서
왜 사랑니는 사랑니일까.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사랑니는 사랑과도 같다.
사랑할 때 느낄 수 있는 만큼의 고통...
보이는 부분은 얼마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의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아프고 고통스럽게 한다.
사랑니를 뽑으면 얼마 후에,아픔이 사라지는 것처럼,
내 사랑도..내 마음의 사랑니도 뽑아버리면,
시간이 지나면..
내 아픔도 사라질까...
2000년 10월28일의 내 일기를 보다가 이 곳에 옮겨 적었다.
이 글은 라디오 방송국에 사연을 보내서 읽혀 졌고,선물도 받았었다.
지금 읽으면 유치하기 그지 없지만,
지금보다 10배는 더 순수했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어린 그 때에도 나는 사랑에 괴로워 했었고,
사랑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는 여전히 사랑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다.
아마도 8년이 지난 미래에도 마찬가지일지도...
이 글은 라디오 방송국에 사연을 보내서 읽혀 졌고,선물도 받았었다.
지금 읽으면 유치하기 그지 없지만,
지금보다 10배는 더 순수했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어린 그 때에도 나는 사랑에 괴로워 했었고,
사랑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는 여전히 사랑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다.
아마도 8년이 지난 미래에도 마찬가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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