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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가족

물론 가족이란 이름의 힘은 그 어떤 것과도 견줄 수가 없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결국 가족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끔 원수보다 더 미워지고 분노하고 원망하게 되는 것도

결국 가족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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