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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파리

퐁네프의 연인들-시떼 섬(Cite)




`시떼 섬`은 프랑스 파리의 역사의 기원이 시작 된 곳으로
기원전 250년경부터 이 곳으로 흘러 들어와 살았던
고대 로마인들인`파로스인(parien)`들의 이름을 따라서
지금의 `파리(paris)`라고 불리어 지게 되었던 곳으로
파리의 제일 중심에 있는 섬이다.
섬 안에 유명한 `노틀담 성당`과 `최고 재판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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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의도,`시떼 섬`과 `퐁네프 다리`(Pont Neuf)
 유선형의 배같은 모양으로,마치 세느 강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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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에게 물어 찾은 `퐁네프 다리`.(Pont Neuf)
`퐁네프 다리`의  의미가 `새로운 다리`라는 뜻이지만,
파리의 `9번째 다리`로서 앙리4세 때 완공되어,
실제로  파리에서 제일 오래 된 다리이다.
원래는 다리위에 집이 형성 되어 있었지만,철거되어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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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다리.
사랑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1991년 ` 레오 까락스 `감독의 `퐁네프의 연인들`이라는 영화때문일까..
`줄리엔비노쉬`와 `드니 라방`의 춤 추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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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다리 위에 보이는 저것이 바로 `앙리4세의 기마상`.
파리에 세워 진 최초의 기마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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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재판소(Palais de Justice)
원래 10-14세기의 파리 왕실의 `시떼 궁전`(Palais De La Cite)이었으나,
1793년 혁명군 재판위원회에 의해서 첫 재판이 열리면서 재판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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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정문.
그렇지만 출입은 왼쪽건물,`콩시에르주리`를 통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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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재판소`와 왼쪽의 앞이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그 뒤의 높은 첨탑이 `생 셰펠 성당`(Sainte Chapelle)이다.
이렇게 하나의 건물처럼 연결되어 있다.
`콩시에르주리`는 원래 `프랑스혁명`당시  사형수들의 감옥이었으나,
지금은 최고 재판소의 부속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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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셰펠 성당(Sainte Chapelle)
`천국에 이르는 문`이라고 한다.
고딕양식으로 `생 루이 왕`이 1246년부터 1248년에 걸쳐 만들었다.
파리에서 제일 오래 된 13세기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다.
첨탑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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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셰펠 성당`과 `콩시에르주리` 그리고 파리 경찰관
제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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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orbonne)

프랑스 대학교육의 산실,`소르본느 대학`
`라탱지역`(Quartier Latin)에 위치하고 있다.
라탱지역은 라틴지역을 일컫는다.
시떼섬에서 세느 강 남쪽에 있는 대학 지구로
소르본느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라틴어를 사영했다고 해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학로처럼,서점과 카페,레스토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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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orbonne)

1257년 루이9세의 궁정신부였던 `로베르 드 소르본`(Robert De Sorb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파리 제 3,4 대학을 `소르본`이라고 하고 정식명칭은 `파리대학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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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느 대학 후면의 모습
파리대학 학생증이 없으면,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다.
들어갔지만,여느 대학과 별 다를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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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 대학 광장 앞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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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탱지역`(Quartier Latin) 입구에 있는 `생 미셀 분수`
 사람이 늘 붐빈다.
이 분수 왼편에 유명한 먹자골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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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셀 대로(Boulevard Saint Michel)
라탱지역과 소르본 대학이 있어서 파리의 대학로다.
수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과 각 종 쇼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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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미셀 거리.
대학로답게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