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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파리

오~샹젤리제(Aux,Champs-Elysée)





프랑스의 맛과 멋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
쇼핑과 맛집의 거리.
수많은 노천카페와 커피향이 있는 곳.
진정한 로맨틱 가도.
엘리자의 뜰 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 ㅡ 샹젤리제(Champs-Elysée)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래가 생각난다..
샹송
오~샹젤리제 오~샹젤리제

Hier soir, deux inconnus
Et ce matin sur l'avenue
Deux amoureux tout ourdis
Par la longue nuit
어제 저녁에 모르던 두 사람이
오늘 아침 거리에서는
긴 밤 지새우며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연인이 되었지요.

이 노래 가사처럼 모르던 사람과도 단번에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거리.
샹젤리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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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한국과 비교해 본다면...
 광화문과 세종로?
샹젤리제 거리 왼편의 모습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를 촬영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차도로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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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드골광장의 개선문에서 바라 본 샹젤리제의 오른편의 모습.
왼편보다 오른편의 거리가 쇼핑,볼거리,먹을거리가 많다.
아득하다.길이 무려1.8KM 되시겠다.
저 멀리가 아마 콩코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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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샹젤리제의 파리지엥의 인파속으로 합류해 본다.
관광객이 더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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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저 1.8km의 가로수의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와
멋진 일루미네이션이 되지만...
촬영하지 못해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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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당시 샹젤리제의 왼쪽 편에 있던 루이비통
세상에서 제일 큰 가방.
당시는 공사를 위한 임시 구조물이라고 들었지만,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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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정말 인상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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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에는 이렇듯,영화관도 많이 있다.
고몽 샹젤리제
Gaumont Champs-Elys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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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샵이 있었으니,,
푸조 샹젤리제
(peuge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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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샹젤리제
Mercedes- B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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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르노 샹젤리제
(Ren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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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채화 같은 아니 수채화를 그려 놓은 멋진 자동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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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레옹 드 브뤼셀
(Leon De Bruxelles)
모 여행 안내서에 소개되어서
샹젤리제에 가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집.
파리 샹제리제 거리에 있는 홍합요리 집.
1893년 부터 100여년의 전통있는 집이다.
지하철 조지 5세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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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요리(뮬)와 비프스테이크
화이트와인을 넣어서 더 시원한 국물.
디저트로 와플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별미다.
하튼 바게뜨와 감자칩은 무한대 무료다^^
나의 최후의 만찬이었다..
잊을수가 없다..먹고싶어...ㅡㅜ
합 30유로

Aux Champs-elysees, aux Champs-elysees
Au soleil, sous la pluie, midi ou minuit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aux Champs-elysees


샹젤리제에는
태양이 빛날 때나 비가 내릴 때나
한낮이나 한밤이나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다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