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틀담이 보이는 파리로 시작할까,한다.
`노트르담`은 `성모마리아`를 의미하는 말로
프랑스 카톨릭교회의 총본산으로
1163년 파리주교인 `모리스`가 건축공표를 한지 182년만에 완공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재건축이 한창이다.
나폴레옹 황제가 대관식을 했던 역사적인 곳으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곱추`로 알려져 있다.
노틀담에 바치는 장미.
퐁피두 센터의 옥상의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노트르담 성당.
노틀담은 장미와 닮아있다.
노틀담의 장미의 창,그 정열과 고귀함마저도 닮아있다.
퐁피두 센터의 옥상의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노트르담 성당.
노틀담은 장미와 닮아있다.
노틀담의 장미의 창,그 정열과 고귀함마저도 닮아있다.
장미꽃과 너무 어울리는 노틀담 성당과 파리.
만약 사랑을 한다면, 이 곳이고 싶다.
만약 사랑을 한다면, 이 곳이고 싶다.
시테섬 중앙에 자리잡은 노트르담 성당은
왼쪽부터 성모 마리아의 문,최후 심판의 문,성녀 안나의 문 으로 되어 있다.
섬세한 조각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모든 조각의 표정이 다르다.
로마군에 의하여 목이 잘린 성자 드니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의 문의 조각
미사중인 성당 내부.
노트르담 성당 내부전경
볼거리도 많고 유난히 어둑어둑한 내부
웅장하고 고요함에 숨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했던..
한국사람 진짜많았다,,-_-
그 옛날,나폴레옹의 대관식이 열렸을 자리.
스테인드 글라스가 빛나고 있다.
웅장하고 장엄한 성당내부
숙연해진다.
성당 내부의 고딕 건축 양식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예술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햇빛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에 의하여 시시각각 변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의 그림.
성당내부에 전시 된 동방박사와 아기예수의 인형.
노틀담의 후면부 모습
파리 노틀담의 벽돌은 주로 회색이지만,
두오모의 벽돌 색은 아이보리 백색 계열이여서 좀더 귀족적으로 보인다.
노틀담 성당과 세느 강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노틀담의 야경
프랑스전국 어느곳까지...파리에서 몇km할때...
이곳에서부터 그 거리가 시작된다..
프랑스의 기원인 시떼섬에서도 파리 최중심부.
노틀담 성당.
정면에는 두개의 종탑과
그 유명한 직경 13m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장미창 그리고 입구에 3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의 출입문은 정면으로 바라보아
왼쪽이 로마군에 의하여 목이 잘린 성자 드니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의 문,
가운데는 예수님과 12제자의 모습을 조각해 논 최후의 심판문,
그리고 우측에 성녀 안나의 문이 있다.
(Cathedrale Norte Dame de Paris)
조명을 머금은 아름다운 노틀담 성당.
언제가 다시 너를 찾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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