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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파리

이상한 나라의 퐁피두센터(Centre National D`Art de Culture Geroges Pompidou)




퐁피두센터(Centre National D`Art de Culture Geroges Pompidou)
1977년 당시의 프랑스 대통령 퐁피두의 지시로 설립 된 예술문화센터.
1층은 전시실,안내실
2층-3층은 도서관,기념품 샵
4층은 현대아트 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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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Chatelet 역에서 내리면
좌측에 장난으로 만든 듯한 장난감 같은 건물이 보였다.
바로 퐁피두 센터이다.
그리고 웃기는 것은 이것이 후면부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벽에 꽉 붙어서 촬영했지만 한 앵글 안에 담을 수 없었다.
건물의 디자인 자체가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온갖 선과 관이 외부로 노출되어서 각각 다른 색깔로 디자인 된 독특한 건물이었다.
안전을 뜻하는 노랑색은 전선이, 물을 나타내는 녹색은 수도관,
공기를 뜻하는 청색은 환기구를 상징한다.
나름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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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의 모습이다.
지하2층,지상6층의 구조의 문화센터이다.
건물 안과 밖이 뒤집힌 듯한,뭔가 공사가 덜 끝난 듯 하지만....이 것이 본래의 모습이다.
건물이 아닌 예술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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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관을 대각선으로 가로 지르는 계단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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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 바로 스트라빈스키 광장이 있다.
(Place Igor Stavinsky)
이 광장에는 넓은 분수대가 있는데,
`니키 드 생팔`과 `장 팅겔리`가 제작한 분수로,

분수라기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조형예술로
각 종 기괴한 예술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

퐁피두 센터 건물내에는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Musee National d`Art Modern)

지금부터 마티스,뒤피,피카소,달리,탕기,마그리트,몬드리안등의 작품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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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들었던,
마티스(Mattise)의 작품 '루마니아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위 작품들은 파리 국립 현대미술관과 나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불펌을 금합니다만...풋.ㅋㅋ
퍼가도 할 말은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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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제목은 누가 정하는거야..ㅋㅋ